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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행

기회는 지금 망고의 나라로 비행기타고 지금 날아갑니다~필리핀 세부

by 킹제라드 2020. 5. 6.



기회는 지금 망고의 나라로 비행기타고 지금 날아갑니다~필리핀 세부


기회는 지금 망고의 나라로 비행기타고 지금 날아갑니다~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내려서 라푸라푸시티로 들어왔어요. 여기는 라푸라푸 시티에 있는 시장 골목에 한 상점입니당.

필리핀은 페소를 씁니다. 이전에 내가 필리핀에 2년가까이 살면서 공부한적이 있는데 그때 500페소를 주면 
우리나라식 뷔페를 배부르게 먹을수가 있엇어요. 
필리핀 가면 졸리비 라고 햄버거가게 있습니다. 거기음식 꼭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당.
암튼 요즘 시세를 알아보니까 2020년도에는 1페소에 24원정도 하는군요
필리핀에는 콜라를 하얀 비닐에 부어서 빨대를 꽂아 주는데 그 콜라가 3페소
하얗고 동그란 빵 스페인빵 1페소 하는게 있었어요.지금도 필리핀가서 발견하시면 강추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이전에는 그거 사먹으면서 참 재밌엇던 기억이 있거든요 ㅎ
필리핀 세부는 2015년 처음방문입니다 참고로 이포스팅은 2015년도 추억을 되살린 포스팅이 되겠습니당^^
 

 

세부 일반 거리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뒤에는 핸드폰 수리와 각종 악세사리를 파는곳입니다 ㅎ



배타고 올랑고섬 쌍투아리투어 들어갑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공기도 좋고 오션뷰가 끝내주더군요 ㅎㅎ

막탄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0분정도 들어가면 도착한답니다.




완전 그림이더군요 올랑고섬 도착해서 사진부터 찰칵 했습니당^^


이 배 옆에 날개가 너무 멋있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ㅋ

배 탈때 주의점은 수레꾼 조심하세요 짐날라다주고 돈요구하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마닐라와 다른점은 저는 마닐라 퀘존시티에서 거주하던때가 있엇는데

마닐라 퀘존시티는 필리핀 사람들 치곤 약삭빠른 사람들도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 했었습니다.

그때 저의 생존법은 영어는 당연히 해야되고 더불어 그들의 언어 따갈로어를 익히고 그사람들이 먹는걸 같이 먹으며 

그들이 입는 옷을 같이 사서 입어보기도 하고, 같이 음악을 같이 즐기는 것이었죠.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이 가끔 사고가 나는건 다 돈때문인데 나도 너희들과 같은 서민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참 중요했습니다. 

암튼 여긴 사람들이 전부 온순하고 참 친절하더군요.^^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영혼들이라고나 할까요?



올랑고섬 입구에는 이렇게 멋진 배경이 똬악~!^^



제 블로그 모델 우리딸이 이때는 좀 어렸습니당  ㅎㅎ 



라푸라푸시티 경찰청입니다 ^^






                                   

올랑고섬 쌍투아리를 들어가다가 필리핀 아이들과 다정하게?? 한컷 했습니다

                                  



올랑고섬 와일드 라이프 생츄어리 사진판이 있길래 우리딸 등장 ㅋ 



상투아리 드디어 도착했습니당~! 두둥! 
와우 최고!!!
이래서 여긴 꼭한번 가봐야된다고 하는거군요.
포카리 스웨트 배경화면으로 쓰였다는 건 안비밀 입니당 ㅋ


나에게 여긴 최고의 힐링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요?^^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힐링을 가족과 함께 두배로 행복~!^^


 

여러분 여기서 망고하나 먹으면 맛이 어떨까요? 

답은 정해져 있으니까 그냥 준비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ㅎ

 



여기 오면 이렇게 행복해집니다. (조금과했나요 ㅋ)




                                                                      갑자기 멋있는 척하는 중입니다.


                              여기오고나면 괜히 포카리 스웨트만 바도 설렙니다 ㅎㅎ



                             배경화면이 나를 기죽이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우리딸은 물고기와 고동이랑 노느라 신이 났습니당^.*



불가사리가 이렇게 돌계단에 똬악 있네요 ^^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불가사리님 되시겠습니당!!!




그냥 멋있다는 말밖에는 ...............!



이 돌계단 너무 분위기나죠?

저 뒤에 이층에 올라가서 풍경을 보면 더욱 분위기 납니다. 음악도 들으면서^^ 

포카리 스웨트 노래가 있었는데 다들 아시죠?




올랑고 섬 쌍투아리 구경을 마치고 차를 타고 나오니까 이렇게 멋진 런치가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참 음악좋아합니다.

밥먹는데 기타연주를 너무 신나게 하니까 우리 가족이 너무 웃겨서 빵터지기도 했습니다.ㅋㅋ

심지어 연주를 너무 잘하니까 그게 오히려 웃긴듯~!^.*그리고 내 기억에 무려 3곡이나 정신없이 ㅋㅋ

닭꼬지와 파인애플라이스 그리고 새우 각종조개와 망고 레몬 정체불명의 국수,콜라 등이 있엇네요.


열심히 관광을 하고나서 세부특급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호텔이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기서 수영을 한번더 하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또 가고 싶어지네요 필리핀 세부!!


저녁은 치킨과 망고파티가 대기중~!

 





여기는 머물던 호텔 맞은편에 또 이런 수영장을 이용할수가 있었습니다.

여기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감사합니당.^^ 휘리릭~!




자 이제 필리핀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필리핀은 약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그중에 대부분은 무인도이고, 사람이 거주하는 섬은 800개가 조금 넘습니다.

제가 살았던 마닐라는 루손섬에 있구요. 마닐라가 필리핀의 수도인건 아시죠?ㅋ

세부가 있는섬이 바로 비샤야스 입니다.

마지막으로 민다나오 섬이 있구요.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필리핀 사람들은 음악을 엄청 좋아합니다

둘째, 시간 약속은 많이 늦는 편입니다 보통학교수업을 가면 선생님이 기본 1시간에서 2시간 늦게 나오십니다. ㅎㅎ

셋째, 제안을 했을때 직접적으로 잘 거절을 못합니다.

넷째, 파티를 즐깁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마닐라에서 살면서 느낀거니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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