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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누구나 한번은 꼭 가고 싶어하는 월드드림 시티 시드니로 갑니다

by 킹제라드 2020. 5. 10.

누구나 한번은 꼭 가고 싶어하는 월드드림 시티 시드니로 갑니다


누구나 한번은 꼭 가고 싶어하는 월드드림 시티 시드니로 갑니다

맥카이공항을 출발해서 꿈의 도시 호주 시드니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시드니 공항 도착전에 비행기 안에서 찍은 스냅샷~!찰칵



시드니 도착해서 캐리어 기다리는중 찰칵@@



시드니공항을 나와서 캐리어를 들고 스탬포드 호텔로 향하는 중입니다.(사진모델은 우리딸^.*)

스탬포드호텔은 한국인이 접수대에서 일한다고 미리 알고 간건데 

막상가보니까 대만사람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TT



스탬포드호텔로 가는 길목에서 한국의 유명그룹 "블랙핑크"공연이 벽보에 붙어있었습니다. 대박^.^

한국의 가수들이 세계시장을 주름잡는구나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시드니스탬포드 호텔의 전경입니다.

시드니 스탬포드 호텔을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호텔은 T2 노선의 도메스틱 에어포트 역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있으며 시드니 국제공항까지 걸어서 2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하이드파크와 달링 하버,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가 모두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본다이비치가 차로 20분 거리에 자리해 있습니다. 또한, 블루마운틴까지 차로 1시간이 소요됩니다.

 


 



스탬포드 호텔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전화기가 있고 기본세팅은 비슷하지만 

콘센트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밑에 사진에 보이시죠? 이거 꼭 준비하셔야 되겠습니다.

호텔에서 빌려주기도 하는데 꼭 빌릴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입니다.



<플러그변환어댑터>

 

 



호텔은 그냥 이렇게 아담하지만 깔금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시드니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나니까 마음이 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서 이불에 옷이 보이네요. 



하루 잠을 푹자고 아침조식을 먹으러 호텔 일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조식은 비교적 훌륭했습니다. ^^ 

베이커리 과일도 나름 다양하고 계란 오믈렛, 빵, 요구르트, 음료 등등 맘에 들었습니다.^^



대부분 달달한 음식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ㅎㅎ

특이했던점은 물이었습니다.

물을 어디서 마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저 반대쪽에 bar 에 가서 물을 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근데 진짜 bar 에서 물을 마실수 있었습니다. 정수기가 있을리가 없더군요.

사실 외국은 그냥 공짜물은 없으니까 이해는 합니다. 

조식을 마치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가기 위해서 서둘러 트레인을 타러 갔습니다.


<여기서 트레인 타기 위한 상식 한가지>


시드니에선 통합교통카드 OPAL CARD 라는 게 있습니다. 그걸 꼭 구매하셔서 다니는게 편합니다.

기차,지하철,버스,페리 등에서 전부 이용가능 합니다.

OPAL CARD는 충전식이고 환승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피크 타임은 평일은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4시부터 6시 반

이시간은 가격이 더 비쌉니다 TT

일반택시나 우버택시를 타는것도 있지만 갑자기 영국영어를 하시게되면 쉽지 않으실수 있습니다. ㅎㅎ



이것이 바로 시드니 3층 트레인이라고 불리는 교통수단입니다.

트레인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총 3층입니다.

시드니 오시면 꼭 타게 됩니다.ㅎㅎ



오페라하우스를 가려면 CIRCULAR QUAY 역에서 내려서 나가면 

1분정도 걸으면 오페라하우스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마술쇼 구경을 잠시 하고 오페라 하우스로 갔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길이 보이고 하버브릿지가 보입니다. 와우 대박^^



하버브릿지를 향해서 갑니다.^^


하버브릿지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있는 다리입니다.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입니다.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 지역 사람들에게는 "옷걸이(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두둥@@ 멋있는 하버브릿지가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일단 사진 찍고 봅니다 ㅎ

이거 너무 멋있는데 햇빛이 너무 강렬합니다.

선그라스 없으면 진짜 낮에는 다니기 어려울정도 입니다.

그래도 여기 너무 멋있네요^.*


사진은 역시 우리딸이 포즈도 한수 위입니다,ㅋ

음료광고 찍고 가겠습니다.^^

드디어....와우 오페라 하우스가 보입니다.

다들 여기 한번 꼭 와야된다는곳 드디어 제가 왔습니다.ㅎㅎ

@오페라 하우스 @

 

우리 블로거 대표모델 포즈 들어갑니다. ^.*


<오페라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일컫는 시드니에 건설된 건축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페라하우스는 그 탄생 과정이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1955년 오스트레일리아는 시드니를 상징할 건축물을 건설하겠다면서 오페라하우스 건축을 위한 세계적인 공모전을 발표했습니다.

1957년 1월 29일 덴마크 건축가 외른 오베르그 우드손은 당선 소식을 들었는데 뜻밖의 일이었다. 그의 스케치는 1차 심사도 통과하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졌습니다. 그런데 심사위원인 세계적인 건축가 핀란드의 에로 사리넨은 제대로 된 작품이 없자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수 없다며 낙선된 작품들을 다시 검토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쓰레기통에 버려진 우드손의 작품이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우드손의 작품은 하늘과 땅과 바다 어디에서 보아도 완벽한 곡선을 그린다는 평을 받았는데 그는 이 아이디어를 부인이 잘라준 오렌지 조각에서 얻었습니다. 그는 오렌지 조각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바로 이거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오른쪽 옆으로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편의 그림입니다.

옆에는 하버 브릿지 앞에는 오페라하우스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대박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최고*^^*

오페라 하우스의 크기를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근접샷은 불가능합니다.

사진화면안에 건물이 절대로 다들어올수가 없는 크기입니다 와우~!@

여기는 오페라하우스 왼쪽편으로 오시면 공원이 나오는데 거기 옆에 이런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꼭 이탈리아 느낌입니다.(아직 안가봤지만 느낌상 ㅎㅎ)

 

이정도입니다 ㅎㅎ

여기는 오페라하우스 왼쪽 옆으로 보이는 공원입니다 이공원도 엄청 멋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공원에서 잔디에 쉬면서 샌드위치랑 커피좀 마시고 다시 이동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야간 풍경입니다.

낮에 오페라하우스 구경을 하고 마담투소라고 하는곳엘 갔다가 다시오니까 밤이 되었습니다.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마담투소 라는 곳이 있는데 세계에서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가수등을

전부다 모형으로 가장 실물처럼 만든 곳이 바로 마담투소 입니다. (뒤에서 다시 설명드립니다)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 건물 배경입니다.여기도 분위기있죠^^

하버브릿지 야경입니다. 와우^^

하버브릿지 그냥 사진만 찍으면 예술작품이 나옵니다.

하버브릿지 분위기에 흠뻑 취합니다.

하버브릿지 최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드니 여행편은 1편 2편으로 나누어서 진행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드니 1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 2편 기대해도 좋습니다

2편은 "마담투소"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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