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반도주 홍콩의 밤거리 그리고 마카오
야반도주 홍콩의 밤거리 그리고 마카오
빅토리아 피크에서 본 홍콩의 마천루
1300여개나 되는 마천루가 있는데 이건 아마 세계 최고일 것입니다. 홍콩 대단합니다.
마천루 숫자로는 미국의 약 2배네요 와우
홍콩국제상업센터 건물은 118층 높이이고 홍콩전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콩에 대해 먼저 알아봅니다.
홍콩은 중국 남부 해안 어귀 주장강 동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1997년 7월 1일 중국으로 반환되었습니다.
홍콩섬에 있는 빅토리아는 1841년 영국이 처음 상륙한 곳으로 행정,경제 활동의 중심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자연항구와 수익성 좋은 중국 무역의 전진기지로 발달했고 산업적 성장으로 무역 및 경제 활동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인구과밀,무역거래의 기복,사회,정치적 불안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홍콩주민의 약 92%가 중국인입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인접해 있는 광둥 성 출신이며,나머진 푸젠성 및 다른 섬 출신도 있습니다.
종교로는 불교와 도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90%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그리스도교들 입니다.
그리고 아주 극소수 이슬람교와 힌두교들이 있습니다.
홍콩은 평균 인구밀도가 (6500명/km2) 가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출생률은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편입니다.
1950년대 이민유입이 증가하면서 인구가 급속도로 팽창했고, 2010년대 이후 외국인 노동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외국인의 구성이 바뀌게 됩니다.
홍콩산업과 경제를 들여다보면
금융업과 번창하는 국제무역에 기반을 둔 시장경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중반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2017년에 기준 1인당 GDP는 약 60,000 달러로 아시아 최고 수준을 이룹니다.
일본,미국,영국 3개국이 홍콩내 외국인 산업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홍콩의 야경은 누가뭐래도 세계최고임이 분명합니다.
센트럴이라고 하는데 이걸보려면 침사추이쪽으로 가야합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사진을 찍게 되면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홍콩에서는 매일 오후 8시에 심포니 어브 라이트 라는 라이트쇼를 진행합니다.
홍콩섬에 있는 건물에서 불빛쇼를 하는건데 약 15분정도 합니다.
이공연을 즐기기 가장좋은 장소는 바로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홍콩 공원앞의 카페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홍콩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홍콩은 우선 150년동안이나 영국의 통치를 받아서 서구 문물이 많이 정착되어 있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성실하고, 부지런한 편이며 자본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교문화가 발달, 어른을 공경을 중요시합니다.
본토 홍콩인들은 과묵한 편이며,상대방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겉으로 잘 안드러내며,싫은사람은 그냥 피하는 스타일입니다.
홍콩남자들은 자신감이 있으며 돈관리를 잘합니다
홍콩여자들은 최근 많이 개방적입니다.
홍콩은 영토크가가 서울의 1.5배이고 서로간에 유대감을 중요시합니다.
홍콩 침사추이 거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홍콩쇼핑의 메카 침사추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콩은 우선 네이던 로드를 시작으로 캔턴로드 (럭셔리 명품숍이 즐비)
초대형 하버시티와 실버코드가 있다.
그리고 빅토리아 항을 바라보며 즐길수 있는 야경까지 침사추이는 꼭 들려야 하는 곳입니다.
침사추이 남쪽에 스타의 거리가 유명합니다.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으로 홍콩스타 Bruce lee(이소룡) 동상을 볼수 있습니다.
이소룡 등장합니다.(아뵤오~!아뵤오~!)
여기 사진에 이소룡은 빅토리아 피크를 가기위해 트램을 타러 가는데 그 입구에서 만난 이소룡입니다^^
트램은 15분정도 타고가는데,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하면 3곳의 전망대를 볼수 있습니다.
2020년도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때만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는게 단점이었습니다.
두곳은 무료전망대이고, 스카이 테라스 428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테라스는 돈도 돈이지만 역시 사람이 너무 몰려서 골든타임을 놓칠수 있는 단점이 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홍콩은 2편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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