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의 나라 호주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캐리어 하나들고 출발~!(특집1편)
캥거루의 나라 호주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캐리어 하나들고 출발~!(특집1편)
부산에서 KTX 타고 다시 고속철도를 타고 도착한곳은 인천공항 2층
참고로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은 KTX 타고 오시면 그다음부터는 AREX를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인천공항 2층 그 유명한 버거집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죠?
SHAKE SHACK 버거 매장 ~!
인천공항오면 꼭 먹어보리라 생각했던 버거집입니당.
뉴욕에서 왔다는 글이 보이네요^^
잠시 shake shack 버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3대 수제버거하면 서부의 캘리포니아 'IN-N-OUT' 중부 시카고의' five guys ' 뉴욕의'Shake Shack Burger' 입니다.
그중에서 뉴욕의 Shake Shack Burger 를 설명드리겠습니당.
shake shack 의 뜻은 shake는 "흔들다" 라는 뜻이구요. shack는 오두막이라는 뜻입니다. 생뚱맞지만
shack 은 "오두막" 인데 처음 버거가 시작한게 공원에 작은 가게에서 버거와 감자를 팔다가 유명해진걸 의미해서 shack 이라 불렀고
shake 라고 한건 감자를 밀크쉐이크에 흔들어 찍어먹는걸 의미합니다.
갓 구운 빵, 신선한 야채나 고기를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뉴욕의'Shake Shack Burger' 무조건 강추입니당^^
햄버거 패티 두장 들어간 더블쉑에다가 프렌치 프라이 한세트, 그리고 밀크쉐이크 시켰는데
2만원 넘게 나왔네요 에겅 좀 비싸긴하넹 TT
먹어보니까 딱 내취향이라서 가격은 바로 잊어버리고 폭풍 흡입했네요 ㅋ
여기가 SHAKE SHAKE BURGER 1호점입니다.
미국 가시게 되면 저기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햄버거랑 쉐이크 드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햄버거 먹고 남은 시간 잠시 공항 구경하기^^
생각보다 잘되어 있어서 구경할만 했습니다.
피아노 쳐보고 싶은 충동을 참고 그냥 사진만 찰칵~@
자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음악들으면서 잠시(14시간) 꿈나라로 가겠습니다 @.@
어디쯤 왔을까? 자도 자도 도착을 안하더군요 헐 TT
장거리비행은 역시 피곤하긴 합니당^.*
지친몸을 이끌고 브리스번 공항도착 ~! 에겅 지치네요TT
호주 브리스번역에서 맥카이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처음 사먹은 호주의 음료수 사과음료 Keri
이거 생각보다 더 신선하고 좋다. 공항가면 드셔보세용~!
두둥~! 드디어 my younger brother,s house 도착입니다.
와우 ~! 여긴 garden이 있는 front yard 입니다.
참고로 브리스번에서 맥카이 까지 젯스타 비행기타고 2시간 반정도 또 비행기를 탔네요 ~!
맥카이 마을 풍경입니다. 와우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날씨 엄청 맑음입니다 ~!
what a great scenery isn,t it?
베리굿입니다~!
it could,t be better~!
10년만 젊었다면 그냥 여기로 이민오고 싶어지네용.
2달간의 단기유학을 떠났던 우리딸과 드디어 상봉^^*
영어실력이 살짝 궁금했지만 2달안에 영어를 마스터한다는건 당연히 불가능
그냥 영어환경을 접하게 해준것만으로 만족했습니다 ㅎ
동생가족에게도 땡큐 베리 감사 합니다.^^
14시간이 넘는 비행을 끝내고 잠자기전에 집안에 있는 수영장에 잠시 풍덩~!@@@
맥카이 드디어 왔구나 싶네요~!
반가운 동생가족과 함께 수영장에서 잠시 즐겼습니다^^
~아빠와 딸~
2달만에 만나니까 정말 방가웠습니다.
자녀를 혼자 외국에 보내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ㅎ
동생 첫째 아들과 함께 찰칵~!
수영후 저는 꿈나라로 바로 갔습니다.!@#$%^^
다음날 맥카이 근처에 있는 해변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햄버거 먹으로 갔습니당.
햄버거는 아시죠? 호주햄버거 hungry jacks로 가는게 최고 ㅎㅎ
우리딸 yeseul 과 동생아들 두명 Enok and Noa
내가 우리딸을 블로거 모델로 쓸수 밖에 없는 이유^^
그냥 사진 계속 찍겠습니다 찰칵 찰칵 찰칵~!@@@
황홀함~!ㅋㅋ
맥카이에서 근처로 차타고 20분가서 도착한 라군수영장~!와우
여기 공짜입니다 엄청넓고 분위기 대박~!
제트스키타고 노는 호주사람들 ~! 멋지군 ㅋ
이걸 내가 직접 찍은거라니 헐~! 그냥 컴퓨터 바탕화면이구만.
어딜 둘러봐도 이런배경이네 여기가 바로 호주 맥카이 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도착한 HUNGRY JACKS
호주는 vegetarian 들을 위해서 햄버거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더군요.^^
헝그리잭스 진짜 햄버거 맛 대박이구요 별5개 주고 싶습니당.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네요.
다음날 우리딸 생일 케일사러 cheese cake shop 에 갔습니다.
케익전문점이라서 맛있는 케익이 너무 많더군요
호주 할머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꼭 무슨 동화책속에 나오시는 분 같았습니다 ㅋㅋ
영국식 영어 좔좔좔 ~!~!~!
호주에서 우리딸 생일 파뤼~!
저기 치즈케익 그림 잘 보시면 케익집에서 케익 설명해준 할머니가 바로 저분이엇구나 싶네요.
생일파티후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맥카이 편은 이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기는 어디?
지금 브리스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골드코스트로 가려고 비행기 기다리는 중 사진 한장 찍네요 찰칵~!
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있으셧나요? ㅎㅎ
2편은 골드코스트 여행편
3편은 시드니 편으로 준비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는 그럼 여기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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