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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비올때 가도 분위기 대박좋은 로맨틱 카페 (몽도르카페vs채플린카페)

by 킹제라드 2020. 5. 9.

비올때 가도 분위기 대박좋은 로맨틱 카페 


비올때 가도 분위기 대박좋은 로맨틱 카페 제1의 장소


<가덕도 몽도르 카페>


가덕도 몽도르 카페입니다.

보시다시피 앞에는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고, 쿠션방석이 누울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반쯤 기댄 상태로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도 마시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고죠 ㅎ

여기선 왠지 클래식도 어울릴거 같네요

쇼팽의 "즉흥환상곡" 리스트의 "사랑의 꿈" 이런거 들으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견해)



몽도르 카페 들어가기전 입구입니다^^



몽도르 입구에서 모델포즈로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여기도 놓치면 안될 포토존입니다.




몽도르 카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를 사는 곳이고

밖으로 나가게 되면 야외 오션뷰를 직접 만끽하며 쿠션의자에 앉을 수가 있습니다.

한명은 안으로 가서 커피와 음료를 사는 동안 한명은 보통 쿠션의자를 먼저 차지합니다.

몽도르 카페는 이 쿠션의자 차지하는게 중요합니다.ㅎㅎ



주황색 쿠션의자 자리가 오션뷰 보기엔 최상의 자리입니다. (꿀팁)

저기 흰색 테이블하고 하늘색 테이블 보이시죠? 

거기에 커피와 음료를 놓으시고 쿠션에 몸을 반쯤 기대시면 됩니다.

음악은 알아서 카페에서 계속 흘러나옵니다. 그냥 즐기시면 끝~!^^



비오는 날 와도 너무 좋을거 같지 않나요?

비오는 주말 가족과 함께 차타고 가덕도로 출발하시면 됩니다.(마스크 잊지마시고^^)



쿠션의자는 2명이 한꺼번에 누울수 있을 크기입니다. 

자세 취하고 하나둘셋 사진 찍으시면 됩니다.

가족끼리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가덕도 몽도르 카페는 별도의 룸을 예약하실수도 있습니다.

계모임이라던지 단체모임은 룸을 예약하시면 오션뷰로 모여서 차마시면서 즐기실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층아래로 계단이 있는데 내려가시면 해변으로 직접 나가실수도 있습니다.^^

해변가서 물수제비도 하시고 재밌게 즐기시다가 가시면 됩니다.







비올때 가도 분위기 대박좋은 로맨틱 카페 제2의 장소


<기장 채플린 카페>


입구는 꼭 그리스에 온것 같은 착각이 일어납니다.^^



모델이 무언가 달라진걸 발견하셨나요?

사실은 채플린 카페 2번을 가서 편집을 했습니다. (딸이 어릴때와 좀더 컸을때 모습이 보입니다 ^^)



부산오면 한번은 꼭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딸이 조금 더 어릴때 왔던 채플린 카페 사진입니다.^^

저 그네에 앉아서 오션뷰 바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럽이라고 해도 믿을 겁니다.^^




여기가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여기서 드디어 찰리 채플린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ㅎㅎ

잠깐 찰리채플린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성명:찰리 채플린

작은 더비 모자를 쓰고 콧수염, 헐렁한 바지와 커다란 구두 그리고 쪼이는 재킷에 지팡이를 들고 우스꽝스럽게 걸어가는 찰리 채플린(Charles Chaplin, 1889~1977)은 슬랩스틱 코미디의 선구자이며 천재 희극인이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치고 받고 넘어지며 온몸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한 냉소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그를 20세기 최고의 희극배우라고 합니다.



자 다음 사진 넘어가겠습니다^.*



기장 채플린 카페에서 엄마와 딸이 미모의 끝을 보여줍니다 ㅎㅎ



자 이제 구경을 했으니까 머좀 먹어볼까 싶습니다.^^



여기서 강추는 당근케익과 몽블랑빵 그리고 커피는 종류별로 다 맛있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더 설명하자면 여기는 커피를 마시러 오기도 하지만 피자나 파스타 먹으러 브런치 하러 많이들 오신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당신의 선택은 어디인가요? 

몽도르카페 VS 채플린카페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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